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에 가지는 결핍에 집중하여 상담하고 생각하는 전시입니다.
결핍약국의 음료와 함께 어린 시절의 나에게 심심한 위로라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결핍 약국은 어린 시절 가지는
결핍에 집중한 약국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에
가지는 결핍에 집중하여 상담하고 생각하는 전시입니다. 결핍약국의 음료와 함께 어린
시절의 나에게 심심한 위로라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관람방법 : 저희 주는 칵테일바 형식의 참여형 전시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결핍에 관해 얘기하고, 각 결핍에 맞게 음료를 제공하며 솔루션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전시에 가장 먼저 참여하시고, 웰컴 드링크 한잔하시면서
천천히 전체 전시를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람 과정 1. 상담단계 약사의 설명을 듣고 테이블에
앉아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문진표는 어린 시절의 결핍에
대하여 총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어린 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2. 음료제조단계 문진표에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 개인에게 맞는 음료를 네 가지 카테고리 내에서 제작하게 됩니다. 음료와 음료의 한 번쯤 아래와
같습니다.
음료 한 번쯤 1. 드림쥬스 (못다 이룬 꿈을 맛으로 표현) 복숭아주스 2온즈 사워믹스 1온즈 믹싱후 그레나딘 시럽 조금 솜사탕 가니쉬로 마무리
2. 푸드리브레 (못 먹던 음식에 대해 음료로
표현) 사워믹스 1온즈 콜라 필업 계란후라이, 콜라젤리 가니쉬
3. 러브 소다 (못 이룬 사랑을 음료로 표현) 사이다 필업 그레나딘 시럽 플로팅 위에 하트, 키스 젤리, 반지 가니쉬
4. 그 xx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말을
음료로 표현) 토마토주스 필업 핫소스 넣고 싶은 만큼 (상담자 본인에게 주고 화나는 만큼 넣게 하기) 주는 칵테일바 가니쉬로 마무리
3. 처방단계 완성된 음료와 함께 준비된
약사들이 작성하여 준 간단하지만, 위로가 되는 글귀가 담긴 처방전과 함께 음료를 받아 마시며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조금이나마 환기가 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의 관람 후기 및 사진 |